기독교놀이연구소(대표 노승주 소장)가 ‘교육부서 사역자’ 캠프를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평산 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여름행사 준비와 주일학교 살리기' 위한 캠프로, 주 강사로 노승주 소장과 김순애 교수(아트힐링퍼포먼스협회장, 국제사이버대학)과 민호기 목사(CCM가수)가 참여한다. 대상은 교육부서 사역자로 한정된다.(단, 사역자가 없는 부서의 교사도 가능하다)
캠프의 주 내용으로는 노승주 소장이 △교사, 리더를 살리는 7가지 키워드(스팟, 아이스브레이크, 퍼포먼스, 세컨디피티, 아이디어, 놀이, 태도 등), 메시지 게임, 공과놀이, 스팟게임, 파트너게임, 팀 파워게임, 공동체 놀이프로그램, 관계놀이 등을 다룬다.
또한, 김순애 교수는 △스토리텔링 기법, 스팟게임, 실버레크리에이션, 아트힐링 퍼포먼스, 도구게임, 실내외 운동회 프로그램 등을 다룬다. 민호기 목사는 CCM 콘서트로 섬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