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아(대표 조명환 회장), 알파코리아(대표 구동휘 목사),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한 소장), CTS다음세대운동본부(대표 박호성 목사),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공동대표 지영목·강신익 이사장), 그리고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이사장 홍민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소년사역 컨퍼런스’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신용산교회(담임목사 오원석)에서 개최한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의 정평진 대표는 “특별히 ‘오픈 제너레이션(Open Generation)’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월드비전 국제본부, 바나(Barna)그룹, 알파(Alpha), 비블리카(Biblica)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리서치 자료를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청소년 사역의 방향성을 모색한다”고 했다.
이어 “또한 주제별 현장전문가(댄 블라이드, 지용근, 이정현, 전지, 홍민기, 박철진, 신형섭, 최관하, 박호성, 박현동, 이수인)를 모시고 주제별 청소년사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1일차에 △오픈 제너레이션에 대한 소개로 월드비전 F&D실 권오진 목사 △오픈 제너레이션에 대해 알파 유스 디렉터 댄 브라이드 목사) △청소년과 문화(리프로덕션&하다쉬뮤직 전 지 대표 △조사 결과분석(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 △논찬 청암교회 이정현 목사) 등이 있다.
2~3일 차에는 △세션 1: 청소년과 목회(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홍민기 목사) △세션 2: 청소년과 말씀(G&M 글로벌 박철진 전무) △세션 3: 청소년과 가정(장로회신학대학교 신형섭 교수) △세션 4: 청소년과 학교(더작은재단 스쿨처치임팩트 최관하 목사) △세션 5: 청소년과 교회(CTS기독교TV 박호성 목사) △세션 6: 청소년과 사회(십대지기 박현동 목사) △세션 7: 청소년과 미디어(아신대학교 이수인 교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