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자들의 ‘여름 캠프 기획’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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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sjlee@cdaily.co.kr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광진구 다세연 사무실에서
다세연이 청소년 사역자들을 위한 여름 캠프 기획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세연 웹사이트

청소년 사역자들의 여름 캠프 기획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캠토링’이 개최된다.

이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람들의 연대’(운영이사 고형진 목사 외, 이하 다세연)가 여름 캠프를 준비하는 다음 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캠토링’(Camp+Mentoring)을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다세연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다세연을 비롯해 교회교육현장연구소,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어린이, 청소년 부서 담당 사역자 20명이 대상이며, 접수는 10부터 20일까지이다.

다세연은 “혼자 부담을 짊어지고 있는 사역자를 돕기 위한 자리를 준비했다. 다가 함께 우리 부서 여름 캠프 기획을 도와드린다”며 “혼자 준비하는 캠프가 막막하고 버거운 사역자분들에게 힘과 격려가 된다. 서로 이야기하며 발견한 소중한 아이디어로 우리 교회 캠프를 디자인 할 수 있으며, 각 기관 멘토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배우는 기회가 된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의 멘토로는 다세연의 이기혁 목사, 김지용 목사, 구은수 전도사, 교회교육현장연구소의 이규한 목사,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이재녕 목사 등이 섬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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