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어스와 국제선교단체 YWAM(Youth with a mission), 한국 YWAM이 연합하여 ‘Brave Love Women 컨퍼런스 : 부르심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리스천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나님 안에서 개개인의 부르심이 회복되어 가정과 이웃을 넘어 삶 속에서 ‘용감한 사랑’이 전해지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집회인 ‘Brave Love Womem’은 캘리포니아 YWAM 사역팀 Circuit Riders 무브먼트 중 하나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컨퍼런스는 6월 5~6일, 2일간 비숙박으로 장충교회에서 진행되며, YWAM Kona에서 사역하는 Shannon Casteel과 Yurie Park이 강사로 나선다. 여성 리더십을 통해 민족을 구원했던 사사 드보라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그룹 나눔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주제 의식을 전달한다.
찬양으로는 제이어스 예배팀과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함께 한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인 만큼 특별히 자녀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 많은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Brave Love Women 컨퍼런스’를 통해 참석자들의 고유한 부르심이 회복되어,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배우자와 자녀를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여성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참석 대상은 모든 세대 크리스천 여성이며, 선착순 1,00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안내 : https://event-us.kr/jusministry/event/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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