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 이하 좋은교사)가 연합중보기도회를 지난 9일부터 6월까지 전국 26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좋은교사운동은 “이번 연합중보기도회는 특별하다. 다시금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고, 또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5월 9일 거제지역을 첫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26개 지역에서 ‘교육을 위한 연합 중보기도회’가 열린다”라고 했다.
이어 “지역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분명 코로나의 힘든 시기를 지나온 교육계에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좋은교사는 일반단체나 다른 운동과 다르다. 기독교사의 모임인 좋은교사의 힘은 기도에서 나오기에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번 중보기도는 서울과 경기지역뿐만 아니라 충청·강원·경상·전라·제주도 전국 모든 지역을 망라해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