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CTS WEEK’을 진행한다.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 기간 동안 CTS 자사의 사역 보고와 비전을 공유하며, 시청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CTS WEEK는 ▲기쁨의 통로(월) ▲섬김의 통로(화) ▲복음의 통로(수) ▲기적의 통로(목)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금)의 요일별 주제로 구성되며, 복음을 전한 사역 현장 곳곳을 다시 찾아가 방송 이후 하나님께서 함께 한 은혜의 간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기철, 김정석 목사, 그리고 배우 김선경 씨가 주최하는 CTS WEEK의 첫째 날 행사는 ‘Joyful Pathway’라는 주제로, 동역섬김본부에서 주최한다. CTS의 선교사업에 대한 후원자들과 함께 찬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하고, 참가자들은 순수복음방송 CTS의 역사와 함께, CTS 선교동역팀의 사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이에 더불어, 동판후원, 동역가게, 유산기부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화요일과 수요일에 광역총괄본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화요일에는 최선규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지선 씨가 진행을 맡아 ‘Pathway of Service’라는 주제로 전국 교회와 땅 끝 사역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TS가 영혼구원의 사명을 강조하고, 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를 세우며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CTS가 섬김의 통로로 쓰임 받기 위한 후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수요일에는 김정석 목사와 최슬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Pathway of Gospel’이란 주제로 복음에 대한 열정을 전한다. 이를 통해 CTS가 전국을 누비며 영상선교에 앞장서는 사역을 담을 예정이며, CTS와 함께하는 동역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목요일과 금요일을 제작본부에서 담당한다. 목요일은 최선규, 최윤영 아나운서가 주관하여 '기적의 통로가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CTS 프로그램과 그것들을 통해 전달된 은혜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잘살아보세’, ‘인바이블’, ‘콜링갓’, ‘예수사랑여기에’와 같은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그리고 CTS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후원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기독교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할 계획이다.
CTS WEEK의 마지막 날은 전기철 목사와 우혜진 아나운서가 주관하는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뜨거운 찬양과 말씀 속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의 선교 활동을 돌아보게 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CTS의 영상선교 프로그램인 ‘7000미라클’을 비롯하여, CTS 사역을 위한 기도와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특별 생방송 CTS WEEK(후원계좌 국민은행 90-1004-1004-0)는 매일 생방송(오전 9시~낮 12시), 재방송(오후 1시 30분~오후 4시30분), 삼방송(저녁 6시30분~밤 9시 30분) 등 총 9시간 편성된다. 또한, 각 지역 케이블TV, skyLife 채널 183번, IPTV(KT ollehtv 채널 236번, LG U+ 채널 269번, SK BTV 채널 291번), OTT플랫폼 유튜브(Youtube), 웨이브(Wavve), D’LIVE, 티팟(TPod) CTS APP과 CTS홈페이지(www.cts.tv) 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