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근황, 출산 후'정시아의 주말이 좋다' DJ로 복귀…'여전한 미소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정시아는 TBS FM'정시아의 주말이 좋다'로 성공적으로 DJ 데뷔한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정시아는 지난 4월부터 TBS FM '정시아의 주말이 좋다' DJ로 활동 중이며, 주말 저녁 6시 10분부터 8시까지 95.1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던 정시아는 라디오에서도 자신만의 밝은 목소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시아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하게 된 라디오 진행을 위해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한다"며 "프로그램에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 후 2010년 아들 준우 군을, 2012년 딸 서우 양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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