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조유진)·체육교육과 (학과장 안완식)·기독교교육상담학과 (학과장 박미라)는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시에서 주최한 ‘얘들아 놀자~’ 어린이 큰잔치에서 연합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결대학교의 세 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안양시청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성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상호간 신뢰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성결대학교 학생 15명은 고무동력 나비 만들기와 부모와 자녀 인바디 측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했고, 비가 내려 안양시청 본관과 별관에서 행사가 진행됐지만, 학생들은 봉사에 전념했다.
성결대 유아교육과 조유진 학과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체육교육과 안완식 학과장과 기독교교육상담학과 박미라 학과장도 세 학과가 연합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융합함으로써 더욱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