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콰이어’, 여름 분기 정규 클래스 보컬 트레이닝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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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sjlee@cdaily.co.kr
강사로 진주, 쏘머즈, 지미선, 등 참여
빅콰이어가 여름 분기 정규 클래스 보컬 트레이닝 과정 단원을 모집한다. ©빅콰이어

합창전문 콰이어인 ‘빅콰이어’(대표 이주영 단장)가 여름분기 보컬트레이닝 단원을 모집한다.

이는 빅콰이어 정단원으로 훈련되는 보컬 과정으로 발성, 가창, 무대매너, 기초안무, 레파토리 훈련을 받는다.

이번 트레이닝에서는 흑인음악, 블랙가스펠, 알앤비, 소울 등 블랙 보컬과 다양한 음악 경험한다. 특히 커크프랭클린곡과 브루클린태버너클콰이어의 곡들을 많이 다룰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는 블랙 수업의 비중이 많다.

시기는 6월 ~ 8월 중 진행되며 매주 화, 목 주 2회 오후 7:00~10:00에 진행되며 매주 360분 수업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공연, 사역, 방송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음악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트레이닝의 참여 강사로는 ‘난 괜찮아’로 알려진 JYP 1호 가수인 ‘진주’(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걸그룹 ‘블랙핑크’ 및 여러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의 보컬을 지도하는 ‘버블시스터즈’의 블랙 파워 보컬인 ‘쏘머즈’, 커크프랭클린 최초 내한 시 갓피플 투표에서 1위를 하며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한 ‘할렐루야’, ‘예수님처럼’을 노래하는 CCM아티스트 ‘지미선’ 등 외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한다.

댄스 트레이닝으로는 CCD 델로의 멤버, 빅콰이어 안무디렉터, 광야아트센터 뮤지컬 ‘요한복음’의 안무디렉터, 청소년 댄스팀 첼렘의 안무 디렉터인 김지혜 감독이 참여하며, 지휘자(보컬디렉터)자로는 김은실, 이주영, 채미현, 김지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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