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방송이 네팔 모라비안 TV와 방송 문화선교사업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C채널방송은 15일 모라비안 TV와 MOU 체결식을 갖고, 미디어 선교를 위한 협력 체제 구축과방송, 문화선교콘텐츠 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C채널방송 허미숙 사장은 "두 회사가 의미 있는 협정을 체결했다"며 "C채널방송은 이 관계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모라비안 TV의 김영인 대표는 "조그마한 힘이지만 아시아 선교 방송을 위해서 교두보적인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라비안 TV는 네팔 현지에서 복음방송을 전하고 있으며, 향후 네팔뿐만 아니라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등 모든 아시아국가로 방송 권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