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기독 시인들을 위한 ‘시비 봉헌식’ 열려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에바다 문학공원에서, 4월 29일 개최
시비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석 바로 왼쪽에 왼쪽에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제공

홍주천년문학관(대표 김태자 관장)이 주관하여 지난 달 29일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시인인 최일도 목사를 비롯한 4인의 기독 시인들을 위한 시비 봉헌식을 ‘에바다 문학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봉헌식은 4월 29일 충남 홍성군 소향리에 위치한 ‘에바다 문학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는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시인인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공동설립자인 김연수 시인, 전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 정재영 시인, 이성교 시인의 시비를 봉헌하기 위함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홍성장로교회 양정국 목사의 말씀 선포와 최세균 목사의 축도, 정재영 시인의 봉헌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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