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창조론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의 제목은상식이 된 진화론, 창조신앙으로 다시보기’이며, 강의는 온라인으로 2주간 총 5강으로 진행된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은 어린 아이들조차 세계관적인 여러 갈등과 혼란에 직면해 있다”며 “그 갈등과 혼란의 출발점은 '시작' 즉 '창조'가 잘 정돈되어 있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진화론 교육을 통해 배워 온 빅뱅 우주론, 화석과 지층의 연대 등이 확실한 사실이라면 우리는 창세기에 대해 많은 해석을 달리해야 한다”며 “성경에 기록된 족보 만으로는 진화론적 연대의 백만 분의 1 정도의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지구 역사를 채워 넣을 무언가를 필요로 하게 된다”고 했다.

강의 커리큘럼으로는 1주차 창조를 버린 사람들 1·2강이, 2주차에는 3강 화석은 무엇을 부여주는가?, 4강 전능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가?, 5강 계시 의존적 사고와 화석의 연대 문제 등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YES티칭연구소의 노휘성 소장이며, 약력으로는 미주창조과학선교회 강사, 경기도중등교원(지구과학), (사)생터성경사역원 YRG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나는 이렇게 창조와 진화에 대한 답을 찾았다’(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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