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한미선)가 4월 정기월례회 ‘동동’(同動)을 25일 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개최한다.
한미선의 정기월레회는 격월로 진행되며, 월례회를 통해 소속 작가들이 함께 예배하며 교재하는 시간을 갖는다. 월례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며, 2부는 그림토크롤 진행되어 토크의 선정 작가가 자신의 삶과 신앙, 그리고 작품세계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4월 월례회에서는 1부 예배에서는 안디옥 교회 목사를 역임한 김창희 목사가 ‘말씀을 묵상하는 생활’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2부에서는 ‘나의 작품, 나의 신앙’ 시간에서는 박삼덕 작가가 ‘그림에 담은 삶과 케냐의 표정’이라는 주제로 그림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그림토크의 참여자인 박삼덕 작가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11번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 한국미술인협회와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꽃동산무화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