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학 총장이 목원대학교의 교육혁신 내용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11개 연회를 순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11개 연회를 순회하며 목원대 교육성과 입시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의 요구에 따라 대학교육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 이를 위해 대학은 다양한 교육혁신을 시도하고 있음을 소개했고, 그 중에서도 모듈형 전공교육 도입과 인공지능 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개설, 교양 및 비교과 교육 강화, 대학의 성과관리 시스템 강화 등의 사례를 설명했다.
이희학 총장은 연회 관계자들에게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명문 목원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목원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응원과 끊임없는 사랑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