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치유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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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진ⓒ주최 측 제공

주님.
이제는 치유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지구촌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치유해 주옵소서.

주님. 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믿음 만은 소중하게 간직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선교단체, 교계 언론 및 방송들.

부디 어려움을 견디게 하옵소서.

고비를 잘 견디어 영육이 승리하게 하옵소서.

터널을 달리다 보면 조금만 더 가면 끝이 나오는데, 지금은 너무 긴 터널을 달리다 보니 모두 지쳐 있습니다.
마음도 몸도 무겁습니다.

불투명한 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담대한 용기와 믿음을 주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낙심 보다는 소망을 바라보며 견디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성숙함을 통해 거듭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견디기 힘듭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화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편)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독문화선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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