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역단체 ‘다윗세대’가 5월 1일 2023년 제 3회 ‘부모기도회’를 원주시 다윗세대 센터에서 개최한다. 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청소년선교단체 ‘다윗세대’(대표 김윤기 목사)는 강원도 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청소년 세대를 성경 인물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는 예배자로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별히 스쿨처치 운동으로 학교마다 학생들의 기도회를 세우고 지역교회와 연결하는 네트워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윗세대는 지난 2000년 1월 한 청소년 연합캠프에 참여했던 원주 지역의 한 교회 청소년들이 캠프에서 큰 은혜를 받고 5개 학교에서 기도 모임을 가진 것이 계기가 돼 원주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기도모임이 시작됐다. 그로부터 20년이 넘게 청소년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김윤기 목사는 원주 출신으로 이 단체를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가운데, ‘노래하는 교회’ 담임목사, 일본선교전문단체인 ‘블레싱재팬’의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윗세대’는 3개의 영역에서 사역을 집중하고 있는데, 학교에 기도모임을 세우는 캠퍼스 사역, 예배사역, 6개월 프로그램의 제자훈련 사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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