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교단체 십대지기(대표 박현동 목사)가 5월 2일 ‘신학생 사역자 과정’을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그룹 사역’에 대해 십대지기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십대지기의 박현동 목사는 “멈춤 없이 달려간다.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신학생과 사역자가 먼저 세워져야 한다”며 “신학생과 사역자가 교육을 받고 도전을 받음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특별히 1회차는 신학생사역자 과정은 소그룹 모임을 주제로 사역자들에게 혹은 앞으로 사역지로 나아갈 신학생들에게 십대지기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 및 '자료' 를 전달해 주려고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