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BF(대표 김모세 목사)가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맞이해 ‘신춘문예’ 공모전을 개최했다.
UBF는 “생명의 기운이 움터 오르는 새 봄 학기에 사도행전 말씀으로 캠퍼스 개척역사를 섬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과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제2회 UBF 신춘문예 공모전을 갖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고난과 영광’이며, 장르로는 ‘시’나 ‘수필’의 형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당선작에는 상품과 UBF내의 책 ‘일용할 양식’에도 게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