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지난 9일(일) 한강교회(목사 김동진)에 튀르키예 및 시리아 장기 재건 후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화) 밝혔다. 김포 한강교회는 하루빨리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기 재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한강교회’는 김포 운양동에 위치에 하고 있으며,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어려움과 아픔에 동참하고자 노력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회이다. 이날 한강교회는 소리엘 대사를 초청하여 나눔콘서트도 진행하며 나눔에 함께 앞장섰다.

박인용 지부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교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위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 구호 및 재건을 위한 복구가 하루 빨리 복구 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경기서부지부가 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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