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훈련원(대표 김인호 원장)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안성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행복한 가정만들기 부부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 내용으로는 △결혼의 현실 - 당신 부부, 안녕하십니까? △돕는 배필 - 바라던 사람이 아니라면 △사랑의 순서 - 우선순위가 문제입니다 △대화의 기술 - 자기 말만 하는데.. △순종과 사랑 - 결혼에도 설계도가! △성 생활 - 쉿! 색 다른 이야기 △가정의 비전 - 결혼은 하나님의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주 강사로는 본 수련회의 훈련원장인 김인호, 박광주 목사 부부이다. 김인호 목사는 1988년 ‘선교한국’ 대회를 창설하여 청년대학생 연합운동과 한국 해외선교 부흥에 이바지 했다. 2000년 부터는 셀교회를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목회자들을 훈련시켰으며 이와 같은 모델로 강남에 추수교회를 개척했다.
이번 세미나의 협력교회인 세나무교회의 이진오 목사는 “‘가정과 교회는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모델로 주신 곳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가정이 사랑과 평화, 공평과 정의로 충만한 하나님 나라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시작은 '부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