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교목실은 부활절을 기념해 지난 10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부활절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남대신협과 교목실에서 1500여개의 계란을 준비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계란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이광섭 총장은 기독교학생연합회 학생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
부활절 행사에선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처·실장, 교목실, 기독학생연합회, 기독교학과학생회, 실레스트합창단 등 학교 관계자들이 오전 일찍 정문과 상징탑, 문과대학 북문과 경상대학 동문, 대덕밸리캠퍼스 정문, 외국인유학생 기숙사 등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계란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