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야씩스티원(대표 조성민 간사)이 오는 20일 한양대에서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아이쟈야는 각 대학 캠퍼스의 예배 부흥을 위한 ‘캠퍼스 워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달에는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한동대 채플에서 개최했으며, 건국대에서는 캠퍼스 선교단체 CCC와 연합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어 이달 20일에는 한양대에서 연합집회가 개최한다. 5월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와 연세대에서 캠퍼스 투어 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자야는 “지금 미국에서 들려오는 캠퍼스들의 예배의 불길이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캠퍼스에도 이미 시작하셨음을 믿음으로 선포”한다며 “캠퍼스 안에 예배의 부흥을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