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YWAM(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의 ‘코나’(Kona) 지부가 최근 웹페이지를 통해 선교 여행에서의 6가지 팁에 대해 공개했다.
6가지 팁은 △의사소통이 열쇠이다 △상대방의 문화를 포용하고 존중해라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모든 것의 우선순위이다 △ 팀동료를 빠르게 용서해라 △ 당신의 리더를 존중해라 △ 유연성을 가지라다. 아래 각각의 내용을 옮긴다.
첫째, 의사소통이 열쇠이다. 선교여행에서 건강한 의사소통이 중요한 열쇠이다. 당신이 새로운 곳을 여행할 때, 당신을 불확실한 상황과 많은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이것을 잘 다루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당신의 기대를 사람들과 나누고, 당신의 팀원들과 명확하게 의사소통 하면서 배워야 한다.
둘째, 상대방의 문화를 포용하고 존중해라. 선교현장의 사람들과 그들의 관습, 삶의 방식과 문화를 존중해 주고, 포용해야 한다. 복음을 전할 때도 상대방을 존중해라. 하나님은 당신의 속한 문화만이 옳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든 문화와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시며, 우리를 통해 그들에게 이것을 보여주시기를 원한다.
셋째,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모든 것의 우선순위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자 힘이시다. 우리의 환란 날의 도우심이다.(시편 46:1)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구별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다. 그 분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당신을 그분께 집중하고 머물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가 예수님과 가장 가까울 때, 우리가 선교현장의 사람들에게 이것을 부어줄 수 있다.
넷째, 팀동료를 빠르게 용서해라. 다른 팀원과 상대에게 긍휼함을 가지고 친절하게 대하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를 용서해라.(에베소서 4:32) 당신의 선교여행팀은 당신의 가족이다. 때때로 이것은 매우 힘들다.
다섯째는 당신의 리더를 존중해라. 당신의 선교여행팀의 리더는 수많은 시간을 선교여행을 위해 헌신한다. 그들의 준비로 여행팀의 단원들이 서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선교여행 동안에 그들을 존중하라. 그러면 리더들이 당신의 리더가 당신의 선교여행을 위해 자신을 불태울 것이다.
여섯째, 유연성을 갖아라. 선교여행 가운데는 많은 이들이 일어난다. 계획은 지속적으로 바뀌고,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움직이신다! 기존의 계획에 너무 함몰되지 말고, 흐름을 따라가면 더욱 큰 확신가운데로 나갈 수 있다. 10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다닐 때는 유연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