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위한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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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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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IA 직업과 소명 위한 ‘헤드 스타트’ 세미나 개최, 17·24일
FWIA, 일의 신학연구소가 개최하는 헤드스타트 세미나 ©FWIA 페이스북

FWIA(대표 김윤희 횃불트리니티 총장 Faith&Work Institute Asia, 일의 신학연구소)가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강의를 개최한다.

‘FWIA’는 젊은이들을 위해 ‘사명감’과 ‘목적의식’을 고취시켜서, ‘일터’와 ‘산업문화’에 유익과 변화를 주기 위해 돕는 기관이다.

‘헤드 스타트’(Head Start)라는 이름의 이번 강의는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헤드 스타트 세미나의 특징으로는 수평적 관계에서 서로의 속 얘기를 실컷 나눈 후 하나님의 영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소그룹, 팀과 공동체가 서로 세워진다.

헤드 스타트의 커리큘럼으로는 ‘왜 일을 해야 하는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소명인가’, ‘취업과 이직, 두 가지 주안점’,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모든 일에 참아야 하는가’,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직하게 일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청년백수 어떻게 견뎌야 할까’ 등을 포함해 여러 취업준비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의 고민과 문제를 함께 다루는 시간을 갖는다.

#FWIA #일의신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