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13기 기독교 성가치관 학교를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는 기독교 성가치관을 통해 크리스천 양육자와 다음세대의 올바른 기독교 성 가치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강사는성경적인 성교육을 가르치는 성경적 성가치관을 강의하는 김지연 약사이다.
두란노 칼리지는 “스마트폰은 차세대들에게 ‘음란물이 찾아가는 서비스’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성경적 성가치관이 급속도로 무너지는 지금, 크리스천 양육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이어 “즉각 실천할 수 있는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준비부터 교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성혁명의 실태 파악까지 ‘성경 말씀’과 ‘실질적 근거’로 알려 주는 투트랙(two track) 성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은? △음란물과의 전쟁, 어떻게 승리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은? △성교육의 현실과 이에 대한 기독교 양육자들의 자세는? △청소년 조기 성애화의 문제점과 예방은? △남녀의 차이점과 생명윤리 교육은? △임신과 자녀 양육의 기쁨을 소망하게 하는 크리스천 가정의 모습은? △성중독과 간음을 사랑이라 부르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차세대를 지켜갈 것인가? 등이 있다.
두란노칼리지는 “국내외 2,500개가 넘는 교회·학교·기관들에서 성경적인 성교육을 한 성경적 성가치관 강사 김지연 대표와 온라인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를 개설했다”며 “교파와 진영을 초월해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주는 안심하고 신뢰하는 검증된 사역자, 김지연 대표와 함께 디지털 세대를 위한 기독 성교육을 감당하는 기독교 양육자가 되어 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