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아내 별이 하하를 위해 손수 마련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하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시작! 아몬드 줄선 거 보고 빵 터졌어요. 고마워 고은아. 하하하하"라고 밝혔다.
여기서 '고은'은 '김고은'으로 별의 본명이다. 뒤에 나온 웃음소리 '하하하하' 역시 하하 자신의 이름을 패러디 한 것 같다.
별이 만들어 준 이 다이어트 식단에는 수박, 감자, 아몬드, 치즈 등이 보인다.
한편, 가수 별은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목회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