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에 '대학 강의' 우크라이나 천재소년 '눈길'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천재 소년의 영상이 화제다.

 비탈리 네차예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천재소년'은 키가 작은 만큼 의자 위에 올라가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능숙하게 강의를 진행했다. 칠판에는 큰 지도가 걸려있고 네차예프는 지도를 설명하고 있는 등 다양한 모습이 영상에 담겨있다. 네차예프는 남다른 집중력과 암기력으로 다양한 지식을 쌓았는데 이우크라이나 체르카시주 체르카시국립대학에서 우크라이나 역사를 강의했다.

대학 국사 교수 아나톨리 쿠즈민스키는 9살 소년에게 놀라움을 드러냈으며, 한 학생은 방대한 지식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 소년은 학교에서도 1등이지만 현재 몸이 좋지 않아 학교를 나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살천재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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