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가 신앙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기 위해 사역할 때 최적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권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NYU 그로스맨 의학대학 정신의학과 부교수인 아야나 조던 박사는 뉴욕 시장실에서 주최한 정신 건강 신앙 기반 서밋에서 신앙 지도자 그룹과 전문적인 지혜를 공유했다.
조던 박사는 “우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감정적, 심리적 압박에 면역이 되지 않는다”라며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생명의 원천에 무엇을 공급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우리 존재의 본질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심리적, 영적 안녕이다. 감정적, 육체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서 우리의 영적 건강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 먹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겠는가?”라고 말헸다.
조던 박사는 이어 감사를 실천하고,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기 자비(Self-compassion)를 실천하는 것이 신앙 지도자들이 더 나은 정신 건강을 경험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그녀는 “정말 매일 일어나서 감사함을 느끼며 정말 감사를 실천하고 큰 소리로 이렇게 감사하라. 매일 (작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저 감사를 위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변화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풀어주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도록 뇌를 훈련시킨다. 그것은 대뇌 변연계에서 발생하며 실제로 부정적인 생각을 방출하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시상 양쪽의 정맥 내에 구조화되어 있다”라고 했다.
신선한 야외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도 매우 치료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자연에서 어떻게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 안에 있는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감탄하면서 자연 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 속에 있으면서 실제로 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정신이 최적의 상태로 기능할 수 있고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우리가 잘 자라야 하는 기관의 위치로 가져갈 수 있다”라고 했다.
그녀는 자기 자비(Self-compassion)을 실천하면 신앙 지도자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탈진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던 박사는 “영적, 감정적, 심리적, 사회적, 육체적인 필수 요소가 균형을 이루도록 보호하고 근시안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 동정심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