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십대선교회(Youth For Christ 대표 김상준 목사, 이하 YFC)의 서울지부가 새 학기가 시작되고 어머니 기도회를 서울 YFC 본부에서 20일 개최했다.
YFC는 매월 셋째 주 마다 어머니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들은 코로나가 완화된 새 학기에 간사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서울 YFC는 “3월부터 캠퍼스 사역이 시작되었다. 캠퍼스 간사들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동아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했다.
YFC는 3월 기도제목으로 첫째는, “간사들이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되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둘째로, “여름캠프사역 장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마땅한 장소를 잘 만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셋째로, “사무실 간사들과 이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고 지치지 않도록” 기도했다.
넷째로, “하나님께서 후원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이사님들, 후원자분들, 동문분들에게 그들의 개인적인 삶을 채워주시고 충만하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