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청년연구소 1차 정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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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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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성경’ 주제로 Zoom 미팅 기반, 4월 4일 개최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 개최하는 1차 정기포럼 ©학원복음화협의회 웹페이지

학생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 길성운·장승익 목사, 이하 학복협)의 캠퍼스청년연구소(대표 김성희 소장)가 4월 4일 1차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정기포럼의 주제는 '청년과 성경'으로 Zoom 미팅으로 이뤄진다. 

이번 1차 정기포럼의 주제는 ‘청년과 성경’으로 Zoom 미팅으로 이뤄진다.

1부 순서의 주제와 발제는 각각 △청년트렌드리포트에 나타난 청년과 성경: 김성희 소장(학복협 캠퍼스청년연구소) △성경적 삶을 위한 말씀운동, 사경회: 엄상섭 목사(JDM) △하나님나라 신학으로 성경 읽기: 양진일 목사(가향공동체) △참여가 일어나는 다양한 성경공부 방법론: 정석율 목사(잇바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2부 순서로는 △청년과 공동체성경읽기: 강신익 대표(G&M) △리더양육과 소그룹을 위한 묵상 훈련: 반세호 목사(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센터) △말씀의 사람들_바이블 프로젝트: 강만수 간사(ESF) △청년목회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이서진 목사(온누리교회 대학부) △QT, 왜 이렇게 하기 싫을까?: 공경민 간사(SFC) △PBS를 통한 성경적 청년공동체 세우기: 최영광 목사(신반포교회) △성경암송의 유익을 경험하는 청년: 송창호 간사(ENM) △하나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한 통독: 이교원 목사(신내감리교회) 등으로 구성된다.

학복협은 “청년대학생에게 성경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사역, 캠퍼스 사역에서 중요한 성경을 다루고자 한다. 성경읽기 또는 성경공부는 성경과 성경을 읽는 주체와의 인격적인 만남이다. 같은 성경 본문에서도 다양한 이해와 반응이 가능하다. 그래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나누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청년 사역현장에서 하나님의 책이자 사람의 책인 성경을 더욱 사랑하고 읽는 사역을 일으키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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