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22일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 디지털 새싹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캠프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성결대학교 XR센터에서 초·중·고·예비대학생 대상으로 총 7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집합형과 특별 캠프를 포함하여 총 13회에 걸쳐 열렸다. 이날 구글융합학, 스피드로 배우는 블록코딩, 마인크래프트 및 로블록스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디지털 새싹캠프 관계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SW, AI 교육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시의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차기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새싹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체험 및 디지털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