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트라이앵글,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회사로 사회공헌에 관심 갖고 굿피플에 후원
굿피플은 ㈜트라이앵글이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천1백만 원을 후원하며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제공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트라이앵글(대표 오태경)이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천1백만 원을 후원하며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22일(수) 밝혔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2017년 발족한 이래 210명 이상의 회원이 굿피플 아너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굿피플에 1천1백만 원을 후원했다. 굿피플은 ㈜트라이앵글을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하고 17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트라이앵글은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회사로 빌딩 디자인과 사무실 인테리어,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등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2022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후변화에 맞는 건축 디자인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트라이앵글은 굿피플과 사무실 내부 인테리어 진행으로 인연을 맺었다. 오태경 대표는 “나눔이란 인연이 닿는 곳에 에너지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곳에는 공사를 마치고 후원하고 있다”며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하는 일이 건설 인테리어 쪽인 만큼, 은퇴 후에는 교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곳에 가서 학교 건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형태로 나누고 싶다”며 “나눔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가까이에 있고 어렵지 않으니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사옥 인테리어로 인연을 맺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굿피플의 여정에 동참해주심에 감사하다”며 “㈜트라이앵글의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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