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북카페에서 ‘2023년 기업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신대 최민성 학생복지처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이권재 오산시장·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고용노동부 최장선 평택지청장의 축사, 한신대 김상욱 진로취업본부장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소개 및 경과보고, 한신대 김용희 교수의 채용프로그램 사례 소개,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것이 대학 본연의 사명”이라며 “한신대가 오산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역과 산업체가 함께 협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 순서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을 경제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과 지자체의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산시 발전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으며, 고용노동부 최장선 평택지청장은 “한신대는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역시 지역 청년과 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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