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와 주일학교 공동주최로 진행한 제7회 어린이날기념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주최즉은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비전공동체로서 선대가 남긴 강점은 지키고 다음 세대에 아름다운 신앙 유산을 물려주는 수선대후(守先待後)의 은혜를 이어가는 일에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상 수상자인 사랑의교회 강하람 어린이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항상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어요"라며 "폭풍 속에서도 예수님의 품 안에서 우리 교회가 평안하게 되고, 상한 지구가 우리 교회 덕분에 다시 살아나는 것을 예수님이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표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동심으로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린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오는 17일까지 사랑의 교회 운영하는 카페 아름다운땅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