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크리스천 리더들이 전하는 삶과 믿음의 이야기

[신간] 하나님이 쓰신 사람
도서 「하나님이 쓰신 사람」

하나님은 과연 어떤 사람들을 어떻게 쓰실까?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활동하는 12명 리더의 삶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하나님이 쓰신 사람’(도서출판 소락원)이 출간됐다.

‘아덴만의 영웅’ 조영주 제독과 ‘악법의 방패’ 이혜훈 의원, ‘고난극복의 전도자’ 정덕환 장로와 ‘성경의 외교관’ 이양구 대사, ‘청년 기업가 멘토’ 전화성 대표와 ‘기독 보수주의 다윗’ 김은구 대표, ‘야구 선교사’ 권혁돈 감독과 ‘대한민국 요셉 총리’ 황교안 장로, ‘성경적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와 ‘차별금지법의 잔 다르크’ 김지연 약사, ‘기도의 용사’ 이용희 교수와 ‘열혈청년 전도왕’ 최병호 교사가 등장한다.

기독교 기반 종합일간지 ‘자유일보’ 미션팀장인 곽성규 저자는 12명의 리더를 직접 만나 그들의 육성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있다. 책은 하나님이 각 분야 사람들을 쓰신 시기를 중심으로, 그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믿음의 간증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영적인 원리를 발견하게 해 준다.

곽성규 기자는 “크리스천 리더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교훈을 찾을 수 있다”며 “하나님을 믿는 독자는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자로 일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것도, 그들의 인터뷰 기사를 쓰게 하시고 그것을 다시 책에 들어갈 만한 장편의 내용으로 정리하게 하신 것도, 출판의 전 과정을 인도해 주신 것도 하나님”이라며 “그래서 ‘하나님이 쓰신 사람’은 ‘하나님이 쓰신 책’”이라고 했다.

#도서출판소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