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목회∙하이브리드 목회 분석과 사례 공유 등
세상과의 연결 통한 한국교회 지향점 제시
오는 14일, 구미시민교회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진행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주최하고 CTS안동방송 서부지역 운영이사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세상과의 연결’이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 소재 구미시민교회(담임 조민상 목사)에서 개최된다.
CTS는 지난 코로나 3년 동안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역동성과 생명력을 얻게 된 교회들의 공통점이 ‘세상과 연결된 교회’라는 점에 주목하여 ‘세상과의 연결’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TS는 본 컨퍼런스를 통해 혼란한 시대에 세상과 구별되며 동시에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상과 연결되는 교회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 및 향후 대응 방향’을 고민해본다. 이밖에도 새로운 교회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교회의 지역별 적용 방안’을 알아보며 한국교회의 변화를 전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 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조성실 목사가 참여하여 각 주제별 구체적인 분석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이제는 한국교회가 신앙을 회복하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야 할 때” 라며 “순수복음방송 CTS는 한국교회의 세상과의 연결, 다음세대와의 연결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세상과의 연결’은 구미시민교회와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에서 동시 진행되어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홈페이지(www.kcmc.or.kr) 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TS기독교TV 미디어랩은 지난 2년간 이어진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의 강의를 바탕으로 사람, 세상, 미래와의 연결을 통한 한국교회의 목회 지향점을 제시하는 ‘크리스천 인사이트’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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