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경신학회,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 주제로 제50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오는 6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려
제50회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 포스터. ©한국성경신학회 제공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오는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0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의 경우 신반포중앙교회 홈페이지(www.sbpcc.or.kr) 메인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신반포중앙교회’ 앱에서 YouTube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을 가능하다. 그리고 학회시작 10분 전부터 화면이 송출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성경을 사랑하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

논문 발표에는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가 ‘마가복음의 구약사용’ ▲강대훈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신약학)가 ‘마가복음의 속죄신학: 10:45과 14:24을 중심으로’ ▲이지혜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신약학)가 ‘마가복음의 제자도: 씨뿌리는 비유와 함께 읽기8:22~10:52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신반포중앙교회 대예배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중계도 병행하게 되었다”며 ”오는 2월 6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특별히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학회 관계자들 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문의사항은 010-5326-9423 유 진 목사, chamts3@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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