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UBF(대표 론 워드 목사, 이하 UBF)가 최근 웹페이지를 통해 국제UBF의 창립자인 사라 배리 선교사(Sarah Barry)의 9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의 생일은 1월 22일에 UBF의 대표 론 워드 목사를 비롯해 관계자들과 식구들이 함께 모여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UBF는 “참 의미있고 기쁜 날이다. 왜냐면 기성세대와 젋은 세대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사라 배리 선교사의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었다”라며 “사라배리 선교사는 여전히 사랑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가운데 성장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사라 배리 선교사는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된 선교사며 UBF 설립자다. 1955년 25세의 나이로 한국에 처음 왔고 1961년 고 이사무엘 선교사와 UBF를 설립했다. UBF는 광주에서 시작해 대전, 서울로 뻗어나가 전국 주요도시에 지부가 세워졌고, 세계 87개국에 1천5백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1977년 미국으로 돌아가 시카고에 UBF 본부를 세워 본부에서 사역했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UBF 세계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