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귀여운 스타들의 아이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재치 있게 분석한 한 네티즌의 서열정리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다섯 아이들은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로 현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자료에서는 나이, 언어능력, 리더쉽, 먹성, 패션센스 등 12개의 분야에 걸쳐 아이들의 서열을 정리하고 있다. 특히 윤후는 '먹방'(먹는 방송)으로는 거의 따를 자가 없으며. 눈물은 민국이가 제일 많고, 애교는 지아, 상남자는 준수, 용기는 준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아빠 어디가'가 인기구나"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보고 빵터졌다" "누가 이런 분석표를 만든걸까" "아이들 특성이 잘 드러나 더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