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포도나무교회, (사)새물결선교회, (사)청년선교와 최근 CGNTV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미디어를 통한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청년선교의 ‘청년세대 회복 프로젝트’는 군 선교, 캠퍼스 선교, 해외 선교로 영역을 나눠 청년을 섬기는 사역이다. 군에서 제대한 믿음의 청년들이 캠퍼스나 직장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서 부흥의 씨앗이 되어 해외 선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착이나 네트워크를 돕고 있다.
그리고 (사)새물결선교회는 ‘십자가와 성령’ 등 각종 콘퍼런스와 집회 등으로 교회를 깨우고 회복의 불씨를 지피는 초교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이 과정에 CGNTV는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고 교회의 부흥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고, 위 단체들은 CGNTV의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이 사역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도록 동역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이용경 CGNTV 대표는 “CGNTV는 다음 세대와 해외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에 있는 디아스포라를 위한 영상이나 작은 교회들의 주일학교를 돕는 양육 콘텐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새물결선교회, 청년선교)는 “한국 교회에 주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미디어 전문사역기관인 CGNTV와 협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특별히 다음세대 섬기는 일에 앞으로 기관 대표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협력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경 CGNTV 대표, 여주봉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새물결선교회 국내총무 김태주 목사, 청년선교 본부장 박성민 목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