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에서 시작한 단군조선의 5천 년 역사의 꽃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빛을 발하여 시작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경무대 청와대'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성지(聖地)가 될 것이다. 더 이상 청와대는 대통령이 집무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국정을 운영하는 장소로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신(神) 즉 악한 영인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한 이들이 곳곳을 더럽히고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영들과 악한 영이 지배했던 곳으로 더 이상 대통령의 집무실로 적합하지 않은 장소가 됐다. 최근에 청와대를 방문한 국민들은 이곳의 기운이 어둡고 은밀하며 한적한 곳으로 대명천지의 앞서가는 국민과 소통하는 장소가 아님을 느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깨어나 기본으로 돌아가서 이단의 사슬로 오염된 대한민국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덮고 성령의 불로 태우고 성령의 물로 씻어서 자유민주주의의 성지(聖地)로 거듭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살리고 기리는 길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가나안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다.
'경무대 청와대'는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성지(聖地)로 보존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한강의 기적과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을 이룬 것으로 그 사명을 완수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피웠고, 앞으로 2천 년은 한민족이 세계를 주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열매를 맺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경무대 청와대'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데 주도적으로 기여한 마지막 산업화 세력의 주역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친박, 진박, 비박이라는 비상식적인 행태의 분열 정치와 아날로그에서 0과 1의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국정을 이끌다가 탄핵과 함께 그 명을 다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주도한 순수 운동권 세력과 김일성을 추종하던 운동권 세력들은 동유럽과 소련의 멸망과 함께 대다수가 전향하여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한 반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자신의 틀과 구습에 얽매여 문명의 변화에 둔하고 분별력이 없는 김일성주의 운동권세력이 어둠의 영과 하늘의 악한 영에 사로잡혀 미군철수를 부르짖고 김일성3대세습우상독재체제를 추종하며 지하에 숨어 있다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섬으로 만천하에 김일성주체사상을 대담하게 나타냄으로써 김일성추종 운동권 세력도 문재인과 함께 수명을 다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가라지와 알곡은 추수할 때 구분이 된다. 이들은 정권 초기에 국민들을 위하는 척하며 눈속임과 선전·선동으로 국민의 눈을 미혹시키고 현혹했으나, 오래되지 않아서 위대하고 지혜로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들의 정체를 알아차린 것이다. 이들은 박근혜의 무능과 부패보다도 훨씬 더 무능하고 더 부패하며 이에 한술 더 떠서 내로남불의 위선의 극치를 보인자들로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패거리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들을 속이는 짓을 밥 먹듯이 한 세력들이다. 사이비 교주가 신도들을 미혹하여 패가망신의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과 같은 부류들이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럽힌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추종하는 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려서 그들의 죄악을 만천하에 밝히는 일이다.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를 용산으로 천도한 것은 '신의 한 수'로 평가한다. 용산은 지리적으로 해양과 대륙으로 나가는 열린 공간이며, 해양으로 나가는 길은 한강을 출발하여 양화진 나루터를 지나 강화도 마니산을 바라보며 서해로 나가 부산 앞바다와 일본을 경유하여 태평양으로 나가는 길과 제주를 거쳐 중국의 상해를 경유하여 인도양을 지나는 5대양 6대주의 출발점이다. 대륙으로 나가는 길은 서울역을 경유 평양 의주를 지나 동북3성과 연해주를 경유 심양 북경을 거쳐 인도차이나반도와 실크로드인 텐산산맥을 경유하여 중앙아시아와 중동으로 가는 길과 유라시아 대륙을 지나 유럽으로 가는 출발점이다.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하여 4차 산업의 혁신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청교도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특히 디지털문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다. 용산을 미국의 실리콘밸리 이상으로 전 세계의 디지털 문명의 요람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용산 정비창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의 실리콘 밸리와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세계문명과 문화를 주도하는 KOREA! KOREA! KOREA!로 열방이 춤을 추며 몰려오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곳을 찾은 전 세계 시민들은 5천 년 역사의 강화도의 마니산과 북한산과 경복궁과 '경무대 청와대' 성지(聖地)와 남산과 한강과 양화진의 절두산 천주교 기념관과 선교사 묘역과 용산 실리콘밸리와 용산 민족공원과 대통령실과 여의도와 강남 등 한류문명의 위대함을 따르고 모방하기 위해 열방이 구름떼처럼 몰려오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한국교회는 기본인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행함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상숭배인 김일성주체사상과 이단의 사슬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할 것이다. 성도의 삶은 오직 말씀과 기도와 행함이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음으로 생명을 얻은 구원의 가치는 오직 자유이며 자유만이 인간이 가진 창조력과 상상력과 달란트를 마음껏 발휘케 하는 핵심가치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세계 도처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창궐하는 지금의 이 시대가 전 세계 기독교 역사의 전환기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전환점(turning point)이다. 인본주의의 영향으로 유럽의 기독교는 사라지고 교회는 박물관이 된 지 오래이며 미국도 예외가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다. 수많은 순교자의 핏 값을 주고 산 한반도와 한민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잊으시겠는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와 한민족 8백만 디아스포라와 북한의 지하교회와 탈북기독인들이 다시 한번 일어서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꿈과 소망이 있다. 한국교회가 전 세계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말씀으로 돌아가면 된다.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훌륭하신 목회자들과 헌신적인 평신도들이 넘쳐난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제 주(主)권을 나로부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아버지며 주인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들과 종들이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으며 성령 하나님이 성부성자하나님과 모든 성도들을 중재하며 교통하여 돕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능력이 있다.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없으면 죽은 것이다.
로마서 1장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빌립보서 3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도 말씀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전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고 약한 자를 고치시는 능력의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다. 한국교회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꿈이 있고 한민족이 소망이 있다. 무엇보다도 교회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와 성도는 말씀과 기도에 바로 서고 행함 있는 삶을 통하여 감사 찬양이 넘치는 삶이 바로 능력 있는 삶인 것이다. 능력이 있어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남북의 자유민주 복음통일과 동북3성과 연해주 옛 땅을 회복하여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서는데 필수적인 조건이며 세계 선교강국으로 나가는 길이다. 하나님의 소망은 한국교회가 10만 명의 선교사 파송과 1백만 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가든지 보내든지 선교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를 위해 먼저 교회마다 교회학교에 집중하여 '말씀과 기도와 행함이 있는 일당백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교회마다 전교인 '성경백독운동'을 전개하며, '새벽기도'와 '금요철야기도'를 회복할 사명이 있다. 교회마다 '목요구국통일예배'를 드리고 '목요구국통일기도특공대'를 조직하여 나라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특별사명이 있는 것이다. '목요구국통일기도특공대'는 현장에서 기도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이 땅의 광자(狂者)들과 이단들을 진멸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김일성3대세습우상독재체제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악한 세력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인 말씀의 능력과 기도로 무찔러야 한다. '목요구국통일기도특공대'는 매일 국가를 위해 기도하며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교회에서 나와서 그 옛날 삼각산에서 우리 선배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했듯이 대한민국의 중심인 광화문거리나 용산광장과 남산에 올라 기도하고 각자는 처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삼각산의 기도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을 이루었듯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어야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원하시는 꿈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더 큰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것이며, 영적 이스라엘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스라엘과 미국과 전 세계의 유대인 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교류해야 할 것이며 유대인들의 가슴팍 신앙을 배워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은 열세 살 성인식을 할 때 모세오경 중 하나를 통째로 암기한다고 한다. 우리 자녀들도 어릴 때부터 말씀을 가슴팍에 새기도록 말씀을 읽고 또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여 가슴팍의 신앙으로 살면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개인과 가문과 국가는 하나님의 인재를 낳고 세계를 선도하는 엄청난 축복을 넘치도록 주실 것을 확신한다. <계속>
신동만 장로(국군중앙교회, 예비역 육군소장,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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