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이 선교에 동참하며 멋진 인생을 이어주고자 힘쓰는 계산중앙교회 (담임 최신성 목사)는 교회가 속한 인천시 계양구의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섬기기 위해, 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와 연계하여 15만원(1박스) 상당의 희망상자 200개를 계양구청에 전달하였다.
희망상자는 식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과적이고, 실질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계양구청을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되었다.
12월 4일 주일예배에 윤환 청장(계양구)과 기아대책 박재범 목사(미션파트너쉽부분 전국교회 담당)가 참석하여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최신성 목사는 “성도들이 동참해준 선교헌금이 이번 희망상자 나눔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멋진인생을 이어주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더불어 ”2차에 걸친 사랑의 연탄나눔(5000장)과 사랑의 집 고치기(69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과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에 멋진 교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권면하였다.
한편, 계산중앙교회는 매달 셋째 주일 만원의 기적 선교헌금은 선교지원(국내, 국외, 기관)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역을 통해 멋진 인생을 만드는 교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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