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가 25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교수, 직원,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2022 2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감사예배를 드렸다.
교수 박상진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간구’, ‘말씀의 선포’, ‘성찬 성례전’, 그리고 ‘위탁과 파송’ 순서로 진행되었고, 박신애 학생(신대원 2학년)의 성경 봉독, 에이레네(신대원 여성중창단)의 ‘내 구주를 더욱 사랑’ 찬양 후, 총장 김운용 목사의 ‘그 이름의 능력을 간직한 이들’(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한편, 예배를 마친 후, 대학부 학생들을 위하여 1년의 시간을 섬길 총학생회 신임 임원 소개와 신입 직원 소개, 6년 간의 교수직을 마치고 중국 사역을 위해 복귀하는 오동일 교수의 퇴임인사의 시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