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내 금값이 일주일 사이에 2만5천원 가량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3.75g(1돈)에 24만8천6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으로 전날보다 7천700원 올라 사상 최고가 됐다. 11일 서울 종로구 한 귀금속 상가에서 사람들이 금반지.금목걸이 등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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