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남부와 중부 지방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11일 경포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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