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3억 7천 5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한 어퓨, 초공진, 셀라피, 스틸라, 라포티셀 등 6대 브랜드 제품들을 전국 사회복지 시설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에이블씨엔씨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ESG 브랜드 네이밍 ‘에이블플러스(able+)’를 24일 발표하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는 “이번 ‘에이블플러스(able+)’는 빈곤, 장애,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범위와 활동을 확장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도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