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제66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한 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성동구는 오는 15일까지 단독주택과 아파트 이외 주요 도로변에 3천500여개의 태극기도 함께 게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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