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

아담은 인류의 언약 대표로서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하며 언약을 어겼을 때 형벌을 받아야 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이요 자신의 택함을 받은 자들의 언약 대표로 오셔서 자기 몸으로 죗값을 치르셨다. 그리스도는 또한 아담이 따르지 못한 언약을 완전하게 따르셔서, 아담이 행하지 못한 일을 행하기 위해 형벌을 받으시고 아담이 보여야 하는 순종을 실제로 우리를 위해 보여 주신다. 우리는 완전한 중보자가 우리의 빚을 갚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같은 중보자가 우리를 위해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필요가 있다. 예수께서 자신의 능동적 순종으로 행하신 것이 이것인데, 곧 자신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우리의 칭의에서 우리에게 전가하셨다. 웨스트민스터 회의가 우리의 칭의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를 최종적으로 긍정하는 데 실패했다는 어떤 주장도 그 정당성을 효과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

앨런 스트레인지(저자), 윤석인(옮긴이) -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

도서 「꼭 알아야 할 장로교 교회 정치 5대 원리」

장로교인들은 어떤 교회가 이룰 수 있는 최선의 교회가 장로교회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 말은 장로교회가 아니면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다. 장로교인들은 장로회 제도가 교회 생활과 사역에 있어 성경에 가장 일치하고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어떤 형태의 정치 체제도 교회를 세우거나 확장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이 일은 성령만이 하실 수 있다. 이 말은 교회 생활에서 장로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대신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어떤 교회는 교회 질서는 나무랄 데 없지만 생명력이 없을 수 있다. 다른 교회는 교회 질서는 결함이 있지만 진정한 생명력이 있을 수 있다(선택을 해야 한다면 후자를 택하라). 그러나 훌륭한 질서와 영적인 생명력은 함께 가게 되어 있다. 장로교인들은 단지 자신들만 아니라 교회 전체가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

가이 워터스(저자), 전광규(옮긴이) - 꼭 알아야 할 장로교 교회 정치 5대 원리

도서 「부흥의 영웅들」

우리가 이 책의 끝 부분에, 그리고 최상의 기쁨의 종들 중 마지막 세 사람에 이르면서, 그들 중 두 명은 이 책에 있는 모든 종들 중 내 삶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다. 그렇다. C. S. 루이스(6권)는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가장 깊은 개인적 및 신학적 수준에서는 아니다. 이 수준에서 아무도 내 아버지 빌 파이퍼(1919〜2007년)의 영향과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년)의 영향에는 근접하지 못한다. 이 책의 마지막 세 사람 중 셋째 종인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년)는 내게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이 두 사람과 어깨를 겨누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그들을 내 삶에 큰 영향을 주게 만든 것과 같은 열정으로 그들과 함께 엮여 있다. 이 세 사람은 모두 교회의 부흥을 추구하는 데 열정적이었다. 그들은 하나님 백성 가운데 큰 각성이 일어나는 것을 갈망했다. 그들은 이것을 추구하기 위해 헌신했다.

존 파이퍼(저자), 소현수(옮긴이) - 부흥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