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고학년 재학생(3, 4학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진로 미설정 고학년을 위한 진로설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소 자기탐색의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MBTI 검사 및 활동지를 통해 자기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나아가 1:1 맞춤형 컨설팅, 심리지원, 진로목표수립 과정까지 지원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남은 학기 동안 어떤 활동을 하며 보낼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학생들이 쉽게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