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신곡 '젠틀맨(Gentleman)'의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서다.
싸이는 미국 뿐 아니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젠틀맨'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싸이는 3~4개월 정도의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싸이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싸이는 "'젠틀맨'이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다. 타이밍 적으로 선방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기에 이것보다 안 될 줄 알았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어 "유튜브 조회수는 꾸준하고 아이튠즈 순위는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TV 홍보, 언론 매체 홍보 등을 통해 아이튠즈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며 "호흡을 길게 가지고 가겠다. '젠틀맨'이 본 궤도에 오르는데 2-3주 걸릴 것 같다.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